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하루에 하루만 더 (Stick With You)’는 2026년 4월 13일 발매된 여덟 번째 미니 앨범 《7TH YEAR: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의 타이틀곡이다. 재계약 후 첫 컴백곡으로, 끝이 예견된 사랑(또는 관계, 팀의 존속)을 붙잡고 싶은 애절하고 간절한 감정을 일렉트로 팝 장르로 풀어낸 곡이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파워풀하면서도 감정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이며, 특히 “하루에 하루만 더”라는 반복 가사가 미련과 집착 사이의 복잡한 심리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곡의 테마는 이별을 준비하는 상대와 달리 아직 놓지 못하는 한쪽의 애타는 마음에 초점을 맞춘다. 많은 평론에서는 이를 재계약 후 TXT가 7년 차 아티스트로서 느끼는 팀 존속과 꿈에 대한 절박한 의지로 해석하기도 한다. 가시덤불 콘셉트가 앨범 전체를 관통하며, 불안·혼란·공허함을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뮤직비디오(MV)에서는 이 가시덤불 메타포를 시각적으로 극대화했는데, 배우 전종서가 여주인공으로 특별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이별을 거부하는 심리 단계를 세밀하고 영화처럼 몰입감 있게 그려냈다는 평가가 많다.
음악적으로는 일렉트로 팝의 세련된 사운드 위에 멤버들의 보컬이 절제되면서도 감정을 서서히 스며들게 하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퍼포먼스에서는 “하루에 하루만 더” 가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손동작이 애절함을 효과적으로 구현해 호평받았다. 앨범 전체적으로 7년 차 아티스트의 성찰과 불안을 솔직하게 담아내며, 성숙한 감정 표현과 대중성이 잘 어우러졌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MV와 퍼포먼스의 완성도 역시 대체로 높게 평가된다.
재계약 후 “가시 돋친” 서사의 새로운 시작으로 보는 시각도 많아, TXT의 세계관 연장선상에서 감정의 깊이를 더했다는 해석이 이어지고 있다. 전체적으로 TXT가 7년 차에 접어들며 보여주는 성숙하고 솔직한 감성 표현이 인상적인 곡으로, 팬들에게는 “하루만 더”라는 가사가 오래 여운을 남기는 작품이다.
'Music > K-POP'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악동뮤지션 - 봄 색깔 (0) | 2026.04.24 |
|---|---|
| 엔젤노이즈 - 나를 찾지마 (0) | 2026.04.23 |
| 악동뮤지션 - 소문의 낙원 (1) | 2026.04.17 |
| Effie - MAKGEOLLI BANGER (0) | 2026.04.14 |
| YUNA(유나) - Ice Cream (0) | 2026.03.31 |
댓글